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사흘째, 전통적인 보수 강세 지역인 부산을 찾아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합니다.
이 후보는 오전 유림을 대표하는 성균관유도회를 찾은 뒤, 부산대로 이동해 학생들과 학식을 먹으며 20대 청년 표심을 공략합니다.
이후 부산을 상징하는 자갈치시장을 방문해 민생·경제 민심을 청취하고, 서면 젊음의 거리로 이동해 유세전을 벌일 계획입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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