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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유족 "근로자 아니라는 노동부 발표 받아들일 수 없어" / YTN

2025-05-19 51 Dailymotion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의 유족이 고용노동부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습니다.

오 씨 어머니 장연미 씨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딸이 MBC가 시키는 대로 일했는데도, 노동부는 근로자가 아니라고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딸의 억울함을 풀기 위해 버티고 있는데, 이런 결과가 나와 참담하다며, 가해자들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MBC가 책임질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오요안나 씨에 대한 선배 기상캐스터의 괴롭힘이 있었지만, 오 씨는 근로자가 아닌 프리랜서라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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