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프로야구 선수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9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1억9천만 원대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해 '환전책'으로 활동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 씨는 2018년 모 프로야구 구단에 입단해 3군이나 2군에서 활동하다 2년 뒤 구단에서 방출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표정우 (pyojw03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51923064665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