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그림인데요.
밀짚모자를 쓴 남성이 모내기 기계를 타고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죠.
바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습니다.
어제 청년 농업인과의 모내기 행사에 참여한 모습인데요.
김 후보는 "젊은 분들이 새로운 농업 문화와 기술을 주도하고 계신 것에 감명받았다"며, "우리 농업이 힘차게 나아갈 수 있도록 농업 대통령이 되겠다"며 농심에 호소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렇게 농업 현장에 있는 모습이 과거 박정희 전 대통령을 떠올린다는 평가도 나왔습니다.
[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후보 (어제) : 농업이 좌절하지 않고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고 저는 농업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YTN 이세나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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