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Video

중원 공략 나선 이재명·김문수...막판 변수는 단일화? / YTN

2025-05-25 0 Dailymotion

■ 진행 : 윤보리 앵커
■ 출연 : 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전 최고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주에는 마지막 TV 토론회와 사전투표가 예정돼 있는데요.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가까워지면서판세가 요동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각 캠프의 전략과 지지율 변화, 두 분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박성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부대변인,이준우 국민의힘 대변인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오늘 오전부터 각 후보들이 굵직한 메시지를 내면서 대선 행보에 나섰는데요. 먼저 화면으로 만나보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후보, 오늘 대선 본선에 나선 이후 처음으로 기자간담회를 열었는데요. 국민 통합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내란 세력을 처벌은 하되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다. 이런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어떻게 들으셨어요?

[박성민]
사실 당연한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선거 자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그러니까 국민들을 향해서 그리고 본인에게 반하는 정치적인 세력들을 향해서 군을 동원해 짓밟으려고 했던 그런 일이 있었기 때문에 파면당했고 그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이기 때문에 내란을 일으켰고 책동하려고 했던 자들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심판을 해야 된다라는 당연한 입장을 이야기한 것이고요.

그런데 그것과 별개로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재명 후보가 되면 정치보복을 할 것이다, 이런 식의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고. 저는 저 기자간담회에서 나온 메시지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단어가 국민주권정부 그리고 국민통합정부였습니다. 이것을 이뤄가겠다라고 천명했는데요. 결국 이번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후보가 강조하고 싶으셨던 메시지는 이번 대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짚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윤 전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에 국민들께 남겼던 상처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기간으로서 이번 대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재정립한 것이고 더 나아가서 이것을 회복하고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서 이재명 정부에서는 어떤 긍정적인 미래가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 분명하게 원칙을 말씀해 주신 거...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2518401408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