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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 또 충원한 '건진법사' 수사부...종착지는 김건희 여사? / YTN

2025-05-28 0 Dailymotion

■ 진행 :
■ 전화연결 : 임주혜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STAR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건진법사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수사팀을 또다시 집중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 당시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한 40대 남성에게는 징역 1년의 실형이 선고됐는데요.
관련 내용들,임주혜 변호사 연결해 짚어보겠습니다. 변호사님 나와 계시죠?

[임주혜]
안녕하세요. 임주혜입니다.


변호사님, 안녕하십니까? 건진법사 전성배 씨와 관련된 소식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지금 검찰 쪽에서 인원을 증원했다고 하는데 지난 2월에 이어서 또 한 번 증원을 했다고 해요. 그렇다면 그만큼 수사할 부분이 많다는 뜻으로 봐야겠죠?

[임주혜]
그렇습니다. 인원이 충원이 됐다는 의미는 기본적으로 수사할 사항이 많다. 그만큼 많은 검토가 필요하다. 이렇게 이해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최초에 이 사건이 인지된 것은 가상자산과 관련된 부분이 수사의 시작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러 가지 청탁 의혹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추가가 되면서 사실 인력들이 더 필요하게 되었다, 이렇게 평가할 수 있습니다.


사건의 핵심은 통일교 전 고위 간부가 전성배 씨를 통해서 김건희 여사에게 청탁을 시도했다는 의혹입니다. 현재 검찰이 어디까지 실체를 확인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임주혜]
일단 이번 사항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통일교 전직 간부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고가의 목걸이, 샤넬 명품백, 천수산 농축차, 이런 부분들을 전달을 하면서 어떤 청탁을 하며 김건희 여사에게 전달을 요구했는가, 이 부분이 의혹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거든요. 이 과정에서 현재로써는 김건희 여사 측에서는 이 전 과정을 전혀 아는 바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연결고리를 파악하는 데 현재로서는 주목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이 목걸이과 샤넬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건진법사 전성배 씨는 모두 그 행방을 알 수 없다, 잃어버렸다 주장하고 있고요. 이 과정에서 특히 샤넬 명품백 같은 경우에는 김건희 여사의 유 전 행정관, 비서로 알려져 있는 측근에게 이 전성배 씨가 샤넬백을 전달을 하면서 교환을 요청하였고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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