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민주당을 중심으로 자신을 국회의원에서 제명해야 한단 주장이 나오는 것을 두고, 이재명 후보를 중심으로 한 유신 독재의 출발을 알리는 서곡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만에 하나라도 집권하게 된다면 어떠한 일이 벌어질 것인지 예고편처럼 보여주는 풍경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는 대한민국 역사를 50년 뒤로 후퇴시키는 반민주 폭거라며, 자신을 제명하는 건 언론사 기자들에게 보도지침을 만들어 겁박하는 것과 같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 등은 이 후보가 마지막 TV 토론에서 여성의 신체를 거론하며 폭력적인 발언을 한 데 반발하며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의원직 제명안은 재적 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면 통과됩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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