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박수현 민주당 선대위 공보수석부단장, 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문화체육본부장, 최 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신 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대선2025 우리의 선택]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선 2025 우리의 선택 대선 특보 방송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밤 국민의 선택을 받을 후보는 과연 누가 될까요? 네 분과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보수석부단장, 박정하 국민의힘 선대위 문화체육관광본부장,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신율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와 함께 현재 투표 상황 분석해보겠습니다. 네 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출구조사 얘기로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51.7%, 김문수 후보가 39.3%, 이준석 후보가 7.7%로 나타났습니다. 박수현 의원님, 저희가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될 때 각 당의 분위기를 현장 중계로 보여드리긴 했는데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열띤 환호성이 울리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분위기가 좀 어떻습니까, 지금?
[박수현]
여러 가지 비상계엄이라고 하는 큰 충격을 겪으시고 조기대선을 하게 됐는데요. 두 분의 대통령이 탄핵되는 불행을 느끼게 해드린 국민께 우선 정치인으로서 정당을 떠나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도리인 것 같고요. 사실 투표가 끝났으니까 말씀드리지만 선거 기간 중에는 저희가 이런 이야기를 안 했는데 사실은 내부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내부 동향의 흐름은 대체로 이재명 후보가 50% 전후,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님께서 40% 전후 그리고 이준석 후보께서 약 한 8~9% 정도 이 정도 선을 계속 유지했었어요. 그래서 김문수 후보님께서 이제 선거법 위반의 위험을 무릅쓰고도 중간에 골든크로스가 일어났다라는 말씀하셨지만 그건 오히려 우리가 현재 어려우니 결집해달라는 호소로밖에 저희는 듣지 않았거든요. 어쨌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오늘 조기대선의 결과가 이재명 후보와 민주당에게는 승리와 과제를 동시에 주셨다, 이런 생각이 들고. 오히려 책임감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요. 새로운 나라를 만드는 데 그리고 국민통합을 이루면서 이 기간 중에 상처를 받았던 모든 대한민국의 여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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