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대선2025 우리의 선택]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전국 개표율이 90%가 막 넘었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는 상황이죠.
현재 득표율 상황과 함께, 대선 이후의 국정 운영 방향, 과제들은 무엇인지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석준 전 국민의힘 의원, 신현영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개표가 이제 막바지인데 90% 막 넘었고요. 이재명 후보가 48.44%, 김문수 후보가 42.59, 이준석 후보가 7.89 이렇게 나왔습니다. 출구조사하고는 조금 다른 모습인데 먼저 신 의원님, 지금까지의 민심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요?
[신현영]
출구조사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과반이 되는 것으로 나왔는데 아직까지 개표 90%에서는 48% 정도로 나옵니다. 그래서 김문수 후보도 40%대의 득표율을 가지고 있고. 특히나 지금의 개표상황을 보면 결국에는 대한민국이 반으로 또 찢어졌거든요. 왼쪽과 오른쪽. 물론 더불어민주당이 지금 충남이나 충청도를 우위로 점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은 당선이 확실히 되면서 이제는 승리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여전히 대한민국 지역에 대한 감정들이 남아 있었던 게 아니냐라는 부분에서 강원도나 저희가 공을 들었던 PK나 TK 이런 부분에서 아쉬운 부분은 있습니다.
결국에는 이재명 대통령 정부가 출범을 하고 안정적으로 5년 동안 대한민국을 회복하고 미래를 지향하는 그런 성공적인 정부로 가기 위해서는 국민통합과 화합이 가장 큰 숙제가 될 텐데요. 이럴 때 국민의힘의 협조 그리고 상대에 대한 존중. 이런 부분에서의 통합을 강조하면서 겸손한 낮은 자세로 대한민국을 끌고 나가야 지금의 여러 가지 어려운 위기, 민생 경제에 대한 극복 이런 것들이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욱 막중한 어깨가 무거워지는 그런 감정을 갖고 있습니다.
출구조사가 발표됐을 때는 이재명 당선인이 50%가 넘는 과반으로 예상됐었는데 지금은 격차가 좁혀진 모습이거든요. 어떻게 예상하셨습니까?
[홍석준]
조금 좁혀진 게 아니고 굉장히 많이 좁...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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