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표가 수리된 박성재 법무부 장관은 퇴근길, 기자들과 만나 국민 모두를 위한 진정한 국민 통합과 실질적 법치주의, 민주주의가 구현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밖에서 국민 여러분과 국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장관의 사의가 수용되면서 법무부는 두 달여 만에 다시 김석우 차관의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될 전망입니다.
박 장관은 내란에 동조했다는 사유 등으로 지난해 12월 탄핵소추됐지만, 헌법재판소가 전원일치로 기각 결정을 내리며 지난 4월 직무에 복귀했었습니다.
법무부는 박 장관 퇴직 절차가 마무리되면 이임식 진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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