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취임 첫날인 어제, 코스피가 증시와 경기 부양 기대감에 2,770선을 단숨에 뛰어넘었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약 3개월 만에 750선 위에 안착을 했는데요.
새 정부 이틀째 우리 증시는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개장 상황 직접 보겠습니다.
어제 새 정부 출범에 우리 증시는 긍정적으로 반응했습니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이 순매수하면서 코스피는 2.66% 그리고 코스닥은 1.34% 올랐는데요.
정치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이재명 대통령의 증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출발하고 있는 우리 증시, 코스피와 코스닥 역시 어제와 마찬가지로 상승하며 출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과거 대선 직후에 주가 흐름이 좋았다는 기억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코스피는 0.6%대 상승하면서 계속해서 상승 탄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어제 증시에 외국인 자금이 몰리면서 원달러 환율은 3.6원 내린 1369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는데요.
하지만 앞으로 대외변수 그리고 정책 실행 여부에 따라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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