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윤석열 정부가 업무를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사무실을 컴퓨터와 필기도구조차 없는 무덤으로 만들어 놓고 나간 건 범죄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대행은 최고위원회의에서 깡통 대통령실을 만든 행태는 새 정부 출범을 명백하게 방해한 행위로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지난 정부의 실정을 극복할 골든 타임이자 내란 극복과 국가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시기라며 공직자들은 모두 마음을 모아 적극적으로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제 민주당은 국정 운영에 공동 책임을 지는 집권 여당이라며 이재명 정부와 운명 공동체로서 더 무겁고 엄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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