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현지시각 5일 레바논 남부와 수도 베이루트 교외의 드론 공장을 겨냥해 공습을 단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베이루트 남부 다히에에 있는 "헤즈볼라 항공부대의 테러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국영 NNA통신은 이스라엘의 드론 공격이 베이루트 남부를 겨냥해 7차례 넘게 이어졌으며, 레바논 남부 이클림 알 투파 지역의 아인 카나 마을에도 이스라엘이 드론 공격을 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공습과 관련해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해당 지역의 드론 생산 공장을 겨냥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앞서 이스라엘군은 헤즈볼라가 통제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지하 무인항공기(UAV) 생산 시설을 겨냥한 공습을 경고한 바 있습니다.
YTN 한상옥 (hans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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