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지난 대선 '강제 후보 교체' 소동을 빚은 국민의힘을 겨냥해 정당 해산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후보 강제 교체 사건은 직무 강요죄로 반민주 행위이고 정당 해산 사유도 될 수 있다며, 기소되면 정계 강제 퇴출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자신들이 저지른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도 모르고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합작해 그런 짓을 했느냐며, 가담한 이들과 한덕수 전 총리 추대그룹은 모두 처벌될 거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정치검사 4명이 나라와 당은 물론 보수진영까지 거덜 냈다고 꼬집으며, 자신은 아무리 털어도 나올 게 없으니 자신에 대한 비방을 그만두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607111402005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