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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민주당을 함께 이끈 지도부들과한남동 관저에서 만찬을 가졌습니다.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첫 번째 사명이라며,책임감을 당부했습니다.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송영훈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관련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만찬 자리엔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청래 전 최고위원,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 등 24명의 의원이 참석했습니다. 장소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남동 관저에서 모였죠?
[성치훈]
한남동 관저를 쓰기로 하셨죠. 원래는 인천에 사저가 있으셨는데 청와대를 보수작업 시작했기 때문에 청와대로 들어가게 되면 청와대 안으로 관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용했던 한남동 관저를 과연 쓸 것인가라는 예측들이 많았는데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또 다른 추가적인 예산을 들이는 것보다 실용적인 차원에서 그냥 한남동 관저를 이용하는 게 맞겠다고 판단하셔서 들어가셨고요. 그것 때문에 어제 있었던 만찬도 한남동 관저에서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다, 이 말을 강조했는데 이 말은 어떤 의미로 분석할 수 있겠습니까?
[송영훈]
액면 그대로 볼 수 있겠습니다마는 현재는 정권이 막 출범한 시점이기 때문에 대통령의 집권여당에 대한 영향력이 가장 강한 시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당 내의 질서, 방향성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대통령의 힘이 굉장히 크죠. 그런 것들을 확인할 수 있는 멘트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첫 번째 사명이라는 말이겠습니다. 즉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 이외에 여당 중진이나 차세대 주자라고 일컬을 만한 분들이 개인적인 목표나 이익에 관한 것은 내려놓으라는 함의가 있는 말이겠죠. 그런 정치적인 의미가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그다음에 어제 만찬회동을 보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언론보도에 보면 사법개혁과 같은 현안은 거론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고 덕담만 있었다는 참석자들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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