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차원의 물가관리 TF를 구성하고 당정 협의를 통해 국민이 민생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먹거리 물가가 끝을 모르고 상승하고 있다며 먹고 사는 문제가 더는 국민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선 전 차기 정부의 민생 과제 1순위가 무엇인가를 묻는 말에 국민 10명 가운데 6명은 물가 안정을 최우선으로 꼽았다면서, 물가 안정이 곧 민생 안정의 출발점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물가 안정과 함께 경제 회복을 위한 추경도 나설 것이라며, 국민의힘도 대선 기간에 30조 원 규모의 추경을 약속한 만큼 민생을 위해 신속하고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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