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화연결 : 명형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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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 : 명형주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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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전화연결 : 명형주 리포터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스라엘이 이란 핵 시설 등을 타격하고 이란도 보복 공격에 나서면서 현지 체류 중인 한국인들이 크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현지 상황 이스라엘 명형주 리포터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명형주 리포터님 나와 계십니까?
[기자]
안녕하세요.
현지 시간으로 새벽 3시대부터 이스라엘 전역에 비상사태가 선포됐는데 지금 안전하게 계십니까? [기자] 오늘 새벽 3시부터 사이렌이 울려서 방공호에 있었지만 지금 오전 11시부로 방공호에서 나와도 된다는 경보가 있었습니다. 지금 이란이 가혹한 응징을 하겠다면서 보복을 천명한 상태이기 때문에 현지에 계신 한인들도 많이 불안해할 것 같습니다. 한인들 숫자가 어느 정도 됩니까?
[기자]
지금 한인들 숫자는 약간 높을 때와 적을 때가 있는데 보통 400~500명 정도가량 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여기 이스라엘이 코로나 이후 계속 전쟁 때문에 여기 현지 거주하시는 한국 사람들이 굉장히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대해서 핵시설 등 기습공습을 했고 이란은 또 보복 공격으로 이스라엘을 향해서 드론 100여 대를 날렸다는 보도도 나왔거든요. 지금 상황은 어떻습니까?
[기자]
지금 상황은 오전 11시부로 이스라엘군과 민방위사령관에서 발표하기를 모든 드론들이 다 요격이 됐기 때문에 현재 비상사태, 위험은 아직 도사리고 있지만 지금 현재는 안전하다고 방공호에서 나올 수 있다는 보도를 했습니다.
현지에서 휴교령도 내려졌다고 하던데 지금도 유효한 겁니까?
[기자]
맞습니다. 오늘 금요일이기 때문에 어차피 대부분의 학교나 직장들은 많이 문을 닫는 날이기도 하고요. 지금 현재는 이스라엘에 적색 경보로 경계 태세가 제일 최고조로 발령돼 있는 상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민방위 사령부의 지시사항이 있을 때는 방공호로 들어가야 하고요. 적색경보일 때는 가능한 한 많은 외출을 삼가고 필요한 것들만 일상 활동을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이란 군부 투톱 그리고 핵과학자들도 숨진 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 (중략)
YTN 명형주 (kimk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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