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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김병기 체제 출범...여야 협치 시험대 / YTN

2025-06-14 11 Dailymotion

■ 진행 : 이여진 앵커, 박기완 앵커
■ 출연 :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정부의 집권 여당 원내 첫 사령탑으로 3선의 김병기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정부 협력과 야당 협치라는중책을 맡게 됐는데요. 주요 정국 이슈, 장현주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김기흥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과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의소감 짤막하게 듣고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김병기 의원이 당선될 줄 알고 계셨습니까?

[장현주]
당 내부에서는 워낙 서영교 의원과 김병기 의원 모두 다 이번 대선에서도 혁혁한 공을 세우신 분들이고 많은 역할을 했고 신망이 두터우시기 때문에 아마 치열한 접전이 있을 거다라는 예상이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당내에서도 정보통으로 통합니다. 아시다시피 국정원에서 26년간 근무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그런 이력을 앞세워서 정보통이다 이런 면모가 권리당원들과 당내에 있는 의원들 마음을 움직인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고요. 특히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합리적인 성품으로 신망이 두터운 부분들도 있었고 특히나 정권 출범 초기 1년을 함께 합을 맞춰야 하는 원내대표였기 때문에 아무래도 안정감 있는 부분, 이런 부분들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김병기 원내대표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6개월이 개혁의 골든타임이고 1년을 넘기지 않겠다라고 공언하고 있는 것만큼 또 새 정부와 어떻게 합을 맞춰서 개혁의 과제들을 수행해 나갈지 이런 부분들이 중점적으로 기대되는 포인트라고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합을 맞춰봤다 이렇게 이야기했지만 사실 원내대표 선거가 찐명 경쟁으로 치러졌다, 이런 비판도 좀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지난 정권보다도 오히려 수직적인 당정관계가 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나오는데 어떻게 보실까요?

[장현주]
저는 그런 우려는 지나친 기우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일단은 정권이 들어선 지 며칠 되지도 않았고요.

한 달도 되지 않은 상황의 극초기 단계인데 특히나 신임 원내대표해야 할 국회...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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