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독일의 프리드리히 메르츠 총리와 영국의 키어 스타머가 G7 정상회의에서 무역 문제와 관련한 진전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츠 독일 총리는 "G7 회의에서 미국과의 관세 분쟁 해결을 위한 진전이 있기를 희망하며, 비록 정상회담에서 해결책 자체에 도달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어서 "이번 정상회담에서 해결책은 나오지 않겠지만, 해결책을 향한 작은 발걸음을 내딛을 수는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스타머 영국 총리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무역 협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영국과 미국이 지난달 합의한 무역 협정의 이행을 매우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미국과 무역 협정을 체결해 매우 기쁘고, 지금은 이행의 마지막 단계에 있으며, 조만간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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