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7년 만에 다시 발생해 산림 당국이 긴급 방제에 나섰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시 강동면 임곡리에서 소나무 1그루가 재선충병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한 건 2018년 청정지역으로 환원된 이후 처음입니다.
산림 당국은 피해 발생지 반경 2km 이내를 소나무류 반출금지 구역으로 지정하고,
반경 5㎞ 이내 고사목을 전수 조사해 정밀 진단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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