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공식 일정에 참석하는 사이, 김혜경 여사는 영부인으로서 단독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김 여사는 먼저 캐나다 캘거리에 있는 한인회관을 찾았습니다.
20여 명의 교민이 태극기를 흔들고 환호하며 김 여사를 맞았는데요,
김 여사는 한 명 한 명 악수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사진도 찍으며 화답했습니다.
이어서 교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김 여사의 발언 들어보시죠.
[김혜경 / 여사 : 요즘 보면 해외에 계시는 동포분들이 한국 소식을 저희보다 더 잘 알고 계시더라고요. (중략) 아마 조국을 생각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살고 있는 저희보다 훨씬 더 간절하다는 것을 더 많이 느낍니다. (중력) 조국 걱정 때문에 한동안 더 많이 힘드셨을 텐데 오늘 그런 허심탄회한 얘기들 하고 또 조국에 바라는 일, 새로운 대통령께 바라는 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김혜경 여사는 국립장애인문화 예술센터도 방문했습니다.
캐나다 정부의 장애인 지원 정책 등을 살펴보고 현지 장애예술가들을 격려하기도 했는데요,
캐나다의 한 장애인 작가는 김 여사에게 원주민 인형이 장식된 열쇠고리를 선물로 건네기도 했습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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