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전쟁으로 인한 중동 정세 악화와 관련해 현지에 있는 재외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외교부는 김진아 2차관은 주이스라엘대사와 주이란대사 그리고 우리 국민이 대피하고 있는 요르단 등 주변국들의 공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재외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영사 조력을 주문했습니다.
특히, 아직 이스라엘이나 이란에 체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 안전을 빈틈없이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출국 권고에 해당하는 여행경보 3단계 이상이 발령된 이란과 이스라엘 전 지역에 대해 여행 계획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할 것도 당부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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