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특검팀이 출범을 앞두고 수사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특검법상 정원인 검사 40명의 파견 요청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소속인 윤재남 금융증권범죄수사과장도 김건희 특검팀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는데, 김 여사의 주가조작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기 위한 인력 구성으로 해석됩니다.
김건희 특검팀은 이와 함께 또, 한국거래소와 예금보험공사에도 인력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또 경찰에는 총경 한 명을 포함해 모두 14명의 파견을 요청했습니다.
YTN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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