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산불 피해 복구 주택 착공에 나서며 주택 재건에 돌입했습니다.
경남도는 오늘(24일) 오후 경남 산청군 시천면 중태마을에서 착공식을 열고, 산불 피해 주택 복구를 위한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복구 대상 주택은 산청군 16세대입니다.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는 올 추석 전까지 피해 주민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산청에서 시작되어 인근 하동까지 번진 산불로 산림 3,397ha가 불타고 시설 130여 곳이 피해를 봤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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