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한성숙 네이버 고문은 청문회 절차에 충실히 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막중한 시기에 중요한 위치를 맡게 돼 마음도 무겁고 책임감도 느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과 중소상공인들은 우리 경제의 근간이고 뿌리라면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 기초를 튼튼히 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보기술 전문가로서 전통 제조 중소기업과는 접점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낯설기 때문에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실무자들과 상의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50624095725893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