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6시 20분쯤 경남 창녕군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 방향 영산휴게소에 세워져 있던 화물차량에서 암모니아가 누출됐습니다.
소방은 미세하게 누출돼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밤 9시쯤 안전조치를 마치고 환경청에 인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창녕군은 휴게소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을 상대로 창문을 닫고 실내 대기를 요청하는 재난문자를 발송했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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