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를 대표해 FIFA 클럽월드컵에 출전한 울산이 승점 없이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울산은 조별리그 F조 마지막 경기에서 도르트문트에 0대 1로 졌습니다.
남아공팀인 마멜로디와 브라질 플루미넨시에 이어 최종전에서도 패하면서 이번 대회에서 승점을 쌓지 못했습니다.
이날 울산은 도르트문트에 슈팅 28개, 유효 슈팅 9개를 허용할 정도로 경기 내용에서도 크게 밀렸습니다.
3연패 한 울산은 출전비 격인 955만 달러, 우리 돈 130억 원을 제외한 추가 상금은 하나도 얻지 못합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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