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11시 20분쯤 충남 당진시 읍내동에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부부로 추정되는 80대 남녀가 1층 안방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 설치된 천장 조명등에서 합선 때문에 불이 시작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현정 (leehj031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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