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대영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감당하기 어려운 대출을 받아 조급하게 주택을 구매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처장은 '긴급 가계부채 점검회의'에서 상환능력을 넘는 과도한 빚을 지렛대 삼아 주택을 매매하는 행태로 주택시장 과열과 침체가 반복돼왔다며, 이제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빠르게 늘고 있는 실수요가 아닌 수도권 지역 대출을 제한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금융권 스스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부동산 투기수요를 철저하게 차단·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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