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파행 종료된 가운데, 국민의힘이 추가 검증을 위한 '국민 청문회' 개최를 예고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자신의 SNS에, 내일(30일) 오전 11시, 일반 국민의 시각에서 김 후보자의 문제점을 파헤치는 국민 청문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틀간의 국회 청문회는 끝났지만, 국민의 심판은 이제 시작이라며, 청년과 탈북민, 분야별 전문가 등 국민 청문위원을 모셔 검증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가 이대로 총리로 인준된다면, 그다음 장관 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검증은 무용지물이 될 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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