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모레(3일) 국회 비교섭단체 지도부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합니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오늘(1일)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이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진보당과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5당 지도부를 초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이후 비교섭단체 지도부를 따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 수석은 지난번 교섭단체 당 지도부와 만남에 이어 다른 야당과도 대화 폭을 넓히려는 취지라며, 의제 제한 없이 자유롭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시급한 민생 현안 등 국정 상황과 외교 현안을 설명하고, 국정 안정을 위한 야당의 협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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