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표창장과 관련해 동양대 총장에게 압박 전화를 걸었다는 자신의 의혹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차 전화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제 오전 11시쯤 최 총장과 통화를 했다면서, 조 후보자 딸의 표창장 수여 경위를 묻는 차원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 후보자가 여러 오해를 많이 받고 있어 경위를 확인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조 후보자를 도와달라는 취지의 전화는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최 총장의 부친이 자신의 은사라서 최 총장과도 잘 아는 사이라면서 최 총장은 통화를 통해 표창장을 준 기억이 없다고 답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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