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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취학연령 하향, 여러 장점...그 자체가 목표 아냐" / YTN

2022-08-02 2 Dailymotion

대통령실은 취학 연령을 만 5살로 낮추는 것이 여러 장점이 있다면서도 그 자체가 목표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안상훈 사회수석은 오늘 용산 집무실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교육부가 신속하게 공론화를 추진하고 국회의 초당적 논의가 가능하도록 촉진자 역할을 해달라고 지시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부모 퇴근 때까지 해주자는 것이 기본적인 인식의 출발점이라면서 적어도 초등학교까지 교육과 돌봄을 통합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의 안전한 성장을 도모하고 부모 부담을 경감하는 게 학제 개편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안 수석은 공론화 이후 백지화할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아무리 좋은 개혁 정책 내용이라도 국민 뜻을 거스르고 갈 수는 없을 거라면서 공론화를 통해 국민 뜻을 확인하자는 출발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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