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만을 위해 뛰겠다며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국민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해야 하는 무거운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누구보다 이 대통령의 정치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고 정치의 방향과 속도가 맞는다면서 최고의 당·정·대 관계로 정부, 대통령실과 호흡을 맞추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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