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이 이란 공격 계획을 승인했지만 최종 명령은 보류했다는 언론 보도를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월스트리트저널은 자신이 이란과 관련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는 한 줄짜리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 계획을 승인했지만 핵 포기 여부를 지켜보기 위해 최종 명령은 보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핵을 가질 수 없다며 정권 교체도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이 대화로 문제를 풀기에는 너무 늦었지만 협상의 문이 닫히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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