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정세 불안을 염두에 둔 듯,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
특히 이런 상황 속에서 더 큰 고통을 받는 취약계층을 잘 살펴봐 달라고 당부하며, 공직자의 책임감도 거듭 강조했습니다.
국무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지금 대한민국을 포함해서 전 세계가 매우 상황이 어렵습니다. 위기는 언제나 있긴 하지만 이 위기라는 게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큰 고통을 가져다 주죠. 취약계층들에 대해서 피해가 더 가중되지 않게 세심한 배려를 해 주는 그런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한테는 아주 작은 한순간 또는 거의 의미 없는 어쩌면 그런 것들일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죽고 살고, 누군가는 망하고 흥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정말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큰지를 생각하고 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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