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정책은 정말 생선 굽듯이 해야 한다며 굉장히 조심스럽게, 여러 가지 영향을 복합적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선량한 측면이 있는 정책이 혹시 물가를 자극하는 게 아니냐는 문제, 또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거래허가제를 잘못 다뤄 생겨난 부동산 긴장을 유념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주 4.5일제 역시 일단 포괄적인 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실행 계획은 아주 많은 토론 거리가 있고 추가로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또 다른 노동 공약인 정년 연장의 경우 사회 수용성 등을 다양하게 봐야 한다면서도 최근 청년 세대가 정년 연장에 과거보다 개방적으로 여론이 변하고 있다는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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