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는 30일 추가경정예산 심사를 위한 첫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정책질의를 시작합니다.
예결위는 일정 공지를 통해 다음 달 1일에는 감·증액을 심사하는 예산소위를 가동하고, 3일은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심사·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국회 본회의에선 여당 주도로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예결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민주당 간사는 이소영 의원이, 국민의힘 간사는 박형수 의원이 각각 내정됐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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